안녕하세요. 저는 브릿지원영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3년간 했습니다. 체대입시를 준비하다보니, 3년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한체대에 합격한 학원의 선배이야기를 듣고 저도 한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과정이 힘이들었지만 대학에 대한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에 학업과 운동 모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영어학원과 체대입시학원을 다니고 학원이 끝난 후 스터디카페에 가서 늦은시간까지 공부하는 과정을 약 2년정도 했었습니다.
특히 영어학원에서 수능영어에 대한 거리감을 많이 좁혀나갈 수 있었고, 영어학원선생님을 믿고 끝까지 수능영어를 놓지않은 결과 수능영어에서 목표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조언이 있었기에 힘든 과정이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학업과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체대를 준비하는 학생이 있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 과정을 이겨내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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