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지방직 교육행정직 9급 합격한 이O모입니다.
저는이번 2022 지방직시험에서 영어 90 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고교시절 수능7~8등급 실력으로 노베이스에서 시작했었습니다. 베이스가 없는상태에서 처음에는 인강을 통한 독학으로 문법과 단어를 공부하다가 독학에 벽을 느껴 공무원 영어 학원인 브릿지원영어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손독해를 통해 독학한 문법을 적용하며 문법과 독해실력을 키웠습니다. 영어문제는 독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손독해를 통해 독해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이동기3000 이후 심우철 익스트림까지 넓혔습니다. 높은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이동기3000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동기3000은 기본으로 익혀야되고, 75점 정도까지의 단어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우철 익스트림까지 넓혀야 고득점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독해라는 것은 결국 쓰여진 글자를 통해 의미를 이해해야 하는것이고 이해는 자신이 알고있는 모국어로써 이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손독해는 영어 -> 모국어의 과정을 익숙하게 한 방식이였습니다. 손독해는 단순히 단어를 암기 하여 단어의 뜻을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서의 단어들 간의 위치와 호응을 통해 모국어로 변경하여 이해하는 과정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 선생님의 말을 빌리자면 “영어는 위치의 언어이고, 국어는 조사의 언어이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1) To make cake is easy
2) He has to hurry to make cake
두문장을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1번문장의 to make cake 는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이라고 해석되고
2번문장의 to make cake 는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 라고 해석됩니다.
똑같은 단어이지만 위치와 호응등에 따라 국어의 조사가 붙는 형태가 완벽하게 다릅니다.
이와 반대로 국어는
1)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쉽다
2) 쉽다 만드는 것은 케이크를
3) 만드는 것은 쉽다 케이크를
위와같이 국어는 위치와 상관없이 조사에 따라 의미가 정해지는 언어입니다.
손독해는 위치의 언어인 영어를 조사의 언어인 국어로 변경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독해가 익숙해진 이후 맞춤형 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며 점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방식으로 누적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브릿지원 영어학원을 통해 맞춤형 손독해 지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틀린 해석에 대한 교정 및 모든 과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시험공부 전반에 걸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외워야 한다라는 것에 얽매이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암기해야 한다 라는 생각에 어렵게만 느껴지고 수험기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암기가 아니라 익숙해 지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공부하시면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부터 100까지 오늘 암기하고 내일 또 암기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1부터 100까지 오늘 세 번 보고 내일 세 번 보고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브릿지원 영어학원에서 훈석선생님과 공부하며 익숙해 지는 것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학창시절을 포함해서 여러 영어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손독해를 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브릿지원 영어학원만의 특별한점이자 영어실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손독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실력은 수학과는 달라 익숙해 질 때까지 옆에서 지켜봐 주고 계속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마치 5살어린아이가 세상 모든 것에 신기해 하며 말을 배우면서 이건 뭐야 저건 뭐야 할때 마다 답해주듯이 옆에서 지켜봐주고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친절하고 배려심많은 훈석선생님이 기다려주고 반복해서 알려주셔서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영어시험은 과거 토익처럼 외워서 합격권의 득점을 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기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게 될 공시생 분들도 합격을 위해서는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함을 인지하고서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익숙해지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브릿지원 영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익숙해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적인 맞춤형 케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게 될 공시생분들도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 대해서 익숙해지는 것에 초점을 두고서 고교시험처럼 하루하루 벼락치기의 느낌이 아닌 큰 그림의 형태로 공부하신다면 좋은결과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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